머니뉴스

소개
주식이 처음인 MZ세대를 위한 쉽고 간결한 주식뉴스!
발행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머니뉴스> 에디터 타미입니다. <머니뉴스>는 주식이 처음인 MZ 세대를 위해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쉽고 간결한 주식 뉴스를 보내드리는 뉴스레터입니다. 월요일에는 전주 머니뉴스에서 다룬 주식들을 돌아보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주식 이슈나, 종목 이슈를 다뤄요. <머니뉴스>는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해 정보를 얻고 싶은 분, 경제뉴스 중에서도 주식과 관련된 뉴스를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뉴스레터예요.
주식이 처음인 MZ 세대를 위해 주식 관련 정보를 보내주는 <머니뉴스>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계기는 무엇인가요?

<머니뉴스>의 시작은 제가 주식을 시작하면서였습니다. 작년에 주식 열풍이 불면서 주식을 시작하는 2030세대가 늘어났고 저도 그중 한 명이었거든요. 당시 제가 산 주식 중에는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그냥 주변에서 주워듣고 산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지금까지도 물려있는 것도 있어요. 그때 처음 ‘이건 아닌데?’라는 의문을 갖게 됐죠. 그리고는 주변 친구들한테 주식을 어떤 이유로 사는지 물어봤는데 대부분 저랑 비슷한 거예요. 누군가의 말만 듣고 샀다가 낭패 본 거죠. 그래서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찾아보려고 경제 뉴스를 찾아 읽고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주식 고르는 안목도 넓힐 겸, 공부도 할 겸 만든 건데 친구들에게 공유하니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 공유하다 보니까 뉴스레터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저는 원래 뉴스를 많이 보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제가 관심 있게 본 경제 뉴스 중에서 <머니뉴스>의 콘텐츠를 발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통은 뉴스레터 한 편 제작하는 데 3~4시간이 걸리는데요,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뉴스레터이다 보니 어떤 시각들이 존재하는지 또 그 정보가 팩트인지 최대한 알아보려고 애써요. 요즘에는 <머니뉴스>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아무리 호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주가가 상승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구독자분들이 최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머니뉴스>의 목표는 주식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구독자분들이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하는 것이거든요.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머니뉴스> 콘텐츠가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게 <머니뉴스>를 만든 이유니까요.

요즘 즐겨보는 뉴스레터, 혹은 좋아하시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여러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지난 크리에이터 모임 때 만났던 더 슬랭스트레터를 즐겨 읽고 있어요. 더 슬랭은 주요 시사 뉴스들의 요점들을 쉽게 잘 정리한 뉴스레터이고요. 스트레터는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과 선배들의 인터뷰가 담긴 뉴스레터예요. 직장인분들이라면 두 뉴스레터가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업무차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스티비가 제일 좋았어요! 제가 특히 디자인이 약한데 스티비는 디자인을 할 줄 몰라도 누구나 예쁘고 깔끔한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뉴스레터 제작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고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지난 12월, <머니뉴스>가 ‘크리에이터 트랙’에 선정됐어요. 크리에이터 트랙 멤버로 선정되면 여러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최근에는 혜택 중 하나인 크리에이터 모임에 참석했고 너무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았어요! 뉴스레터를 만들다 보면 구독자는 어떻게 모으고 오픈율은 어떻게 높이는지 등 고민을 하게 되는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과 교류하며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거든요. 스티비는 뉴스레터 제작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주식에 투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할 수 있게 만드는 뉴스레터가 되고 싶어요. 또 지금은 뉴스레터만 보내 드리고 있는데 홈페이지 제작도 고민하고 있고요. 국내 주식만 다루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는 해외 주식과 코인 뉴스도 다뤄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뉴스레터 발행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바로 시작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스티비를 이용하면 디자인도 쉽고, 발송도 간편해요. 더불어 크리에이터 트랙은 꼭꼭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어요. 뉴스레터를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고민이 되는데 크리에이터 트랙에 선정되면 인터뷰도 소개해주고, 스티비 SNS 통해서 홍보될 기회가 주어져서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