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ING

소개
우리들의 영화 이야기, <Movie-ing>입니다. 격주로 주제별 영화를 선정해서 발송드리고, 에디터 3명이 영화를 즐기는 방식에 대해 소개드려요!
발행일
격주
수요일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OVIE-ING>은 격주 수요일, 구독자 분들의 메일함에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채워드립니다. 영화의 숨어 있는 이스터 에그와 배경 설명부터 일상 속 영화 이야기, 영화제 소식, 영화 속 음악과 여행 등 영화와 라이프스타일의 결합을 에디터 세 명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계기는 무엇인가요?

<MOVIE-ING>의 에디터 메이, 예예, 여정은 요즘사에서 운영하는 파인더스클럽 커뮤니티의 영화 소모임에서 만났습니다. 저희는 영화를 보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때문에 영화를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뉴스레터 발행을 결심했습니다.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저희에게는 투 머치 토커라는 점과 취향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 그리고 딴짓을 좋아한다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저희의 잡담에서 비롯된 여러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다 ‘어! 이거 뉴스레터 콘텐츠로 써요!’라고 의견을 모으며 시작됩니다. 저희는 이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껴요.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저희의 라이프스타일과 뉴스레터 콘텐츠의 주제로 이어지더라고요. 주제가 정해지면 에디터별로 영화를 선정합니다.
저희는 구독자분께서 OTT를 켜고 ‘뭐 보지?’하고 고민할 때, 저희의 뉴스레터를 떠올리는 장면을 상상합니다. 그렇게 구독자가 저희가 추천한 영화를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원고를 작성하죠. 사실 진짜 저희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는 ‘우리들의 영화 이야기’ 섹션이에요. <MOVIE-ING>의 에디터들은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이미 영화를 보고 즐긴 이야기들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요. 이것들을 하나하나 꺼내 작성한 게 ‘우리들의 영화 이야기’예요. 스크린 속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고 영화가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영화 이야기’를 통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성하죠.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매번 저희 뉴스레터를 읽어주시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처해서 올려주시는 구독자분이 계세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최근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멘트는 ‘저희 뉴스레터가 발행되는 날이 기다려진다’는 말씀이었어요. 지금 이렇게 적는 순간에도 뭉클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쓴 글을 보고 그 영화가 궁금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감동 받았어요. 저희만의 것이 아니라 구독자분들의 영화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저희의 마음을 어찌 잘 헤아려 주셨는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요즘 즐겨보는 뉴스레터, 혹은 좋아하시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사이드 프로젝트 뉴스레터> : 매주 수요일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는 뉴스레터예요.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 에디터로 있는 뉴스레터입니다.
<계발메이트> : 매주 수요일 자기계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지인 분이 에디터로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
<캐릿> : 매주 화요일 트렌드에 대한 소식을 전달합니다. 읽는 것만으로 재밌어요. 그리고 요즘 트렌드나 밈에 대해 빠르게 캐치할 수 있어서 읽고 난 뒤 SNS에 적용해보기도 합니다. 마케터이다보니 트렌드 관련 뉴스레터를 찾던 도중 알게 되었어요.
<엘르보이스> :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뉴스레터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발행되고 있어요. 다른 분야에 있더라도 그저 존재만으로 용기를 주는 분들이 계신데, 뉴스레터를 읽으며 저 역시 힘을 얻게 되어요. 패션에 관심이 많아 엘르 SNS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뉴스레터 서비스로 스티비가 가장 대표적이라 저희는 큰 고민 없이 바로 스티비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저희 에디터 중 한 명이 이미 스티비를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툴을 선택하고 초반에 적응 및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어요.
가장 좋은 점은 스티비 페이지에 발행한 뉴스레터가 자동으로 아카이빙 된다는 점이에요. 만일 구독자분께서 지난 뉴스레터를 읽지 못하셨거나, 새로 구독하셨는데 그간 저희의 소식을 보고 싶을 때 쉽게 보기 편하니까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선정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신생 뉴스레터 팀이기 때문에 다양한 뉴스레터와 발행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희만의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는 첫 걸음이 중요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크리에이터 트랙에 선정된 후 업로드된 노션을 하나하나 읽어 보기도 했고, 온라인 온보딩에 에디터 3명이 다 참가해 굳은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들의 영화 이야기’ 콘텐츠를 활용해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저희들의 영화 이야기가 계속된다는 점을 구독자 분들께 전하고 싶어요. 그런 점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 에디터 3명이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영화를 보고 함께 대화를 나눴는데, 영화 한 편을 두고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래서 기존에는 에디터 세 명이 세 편의 영화를 소개했다면, 개편 후에는 한 편의 영화에 대해 세 명의 에디터가 대화를 나누며 느낀 점을 구독자 분들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레터라는 매개체를 통해 영화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하고, 독립 영화관과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장해 만들어 가고 싶어요. 특히 오프라인 모임은 저희 에디터 3명의 염원이기도 한데요. '무빙 영화제'를 개최해서 구독자 분들과 저희만의 영화 상영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MOVIE-ING>도 영화 모임에서 시작했듯이, 저희 뉴스레터가 구독자 분들께 영화 이야기를 맘껏 할 수 있는 놀이터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저희도 1호 발행을 하기 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심지어 1호 발행되기 전 날 에디터 3명 모두 긴장해서 테스트 발송 메일을 수차례 보냈던 경험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지나니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것 자체로 저희는 즐기며 임하고 있어요. 만일 혼자 발행하시기 어렵다면, 좋은 동료를 찾아보시는 방법도 좋을 거 같아요.
노하우라기보다 꼭 주의해야 할 점은 맞춤법입니다. 저희도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보고, 서로 첨언하며 수정하는데요. 분명히 검토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탈자가 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뉴스레터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지만 관련된 책자를 읽어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이제는 읽는 사람이 아닌 쓰는 사람이다 보니 더 좋은 어휘, 더 좋은 문장을 만들어내고 싶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 트랙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신청하시길 추천드려요. 저희도 ‘요즘사 커뮤니티 - 파인더스클럽’을 통해 크리에이터 트랙을 추천받았는데요. 덕분에 다른 뉴스레터 발행인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크리에이터 트랙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더 많은 구독자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발행인 분들과 협업 작업이 가능하고, 스티비가 브랜디드 광고를 통해 저희 뉴스레터를 홍보해 주신다는 점이 신생 뉴스레터 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