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w!

소개
맛있는 케이팝 뉴스레터 stew!입니다.어떤 케이팝이라도 OK! 다들 먹어보고 줏대 있게 판단할 준비됐지?
발행일
열흘에 한 번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케이팝 이야기 <stew!>입니다. 매월 5일, 15일, 25일에 다양한 케이팝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음악, 아티스트 그리고 문화까지! 모든 케이팝 소식을 담고 있답니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분은 물론, 마케팅 레퍼런스가 필요한 분들까지 넓은 구독자 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stew!> 직접 맛보고 줏대 있게 판단해 주세요.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계기는 무엇인가요?

회사를 다니면서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친구들과 나누다 보니 ‘그럼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라는 결론이 났어요. 어떤 형태와 소재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비교적 접근이 쉬운 뉴스레터 형식으로, 우리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케이팝을 이야기하면 공허함을 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빠르게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모은 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2022년 3월 15일에 첫 <stew!>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지만 어중간한 퀄리티로 타협하고 싶지 않았어요. 저희는 콘텐츠 내용과 디자인 모두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작업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3시간 정도 회의를 하는데, 회의 시간에는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 요즘 유행하는 문화, 꼭 조명해야 하는 이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해요. 크루 모두가 케이팝을 좋아해서 항상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 소재가 고갈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즐겁게 이야기하다 보면 콘텐츠 소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더라고요. 주제가 잡히면 각자 잘하는 부분을 맡아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죠.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저희에게 익숙한 언어만 사용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콘텐츠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여 고려하게 된 부분이에요. 다 같이 콘텐츠를 여러 번 읽으면서 우리만 아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항상 피드백 폼을 열어두고 있어요. 실제로 피드백 주신 부분들은 논의를 거쳐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stew!>의 퀄리티와 신선함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껴요. 저희는 항상 ‘우리한테만 멋지고 재밌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이런 고민이 해소되고 더 좋은 레터를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기죠!

요즘 즐겨보는 뉴스레터, 혹은 좋아하시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난나나는 짧은 인사이트부터 큰 주제에 대한 생각까지 나눌 수 있어서 즐겨 읽고 있고, 10일간 접한 콘텐츠에 대해 공유해 주시는 콘텐츠 로그의 경우 등장하는 음악이나 영상에 공감되는 경우가 많아서 챙겨 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면 요즘 어떤 뉴스레터를 읽는지 자연스럽게 공유하면서 추천받은 경우가 많아요. 저희 구독자분들도 <stew!>를 추천해 주셨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전부터 아주 많은 레터들을 구독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레터들이 스티비를 통해 발행되고 있더라고요. 레터 발행을 위해 조사하는 단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스티비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티비를 선택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 타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더 풍성한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는 툴이 많은 것이었어요. 특히, 저희는 디자인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스티비를 이용해야만 저희가 원하는 수준의 레터를 완성할 수 있어서 주저 없이 스티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stew!>를 발행하고 SNS에 홍보할 때 스티비 공식 계정을 함께 태그하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리그램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덕분에 많은 구독자분들이 <stew!>를 찾아주셨어요. 스티비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 저희 <stew!>도 찾아주시니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굉장히 좋은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재밌는 콘텐츠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케이팝 뉴스레터 중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레터로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고민하고 제작해야겠죠? 그리고 퀄리티 측면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레터가 되어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영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여러분, 우선 시작하세요! 시작하면 어떻게든 지속하게 됩니다.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