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레터

소개
정답도 없고 오답도 없는 나다움을 찾는 시간 <나답레터>입니다.
발행일
화요일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답도 오답도 없는 나다움 <나답레터>를 발행하는 Team DAY1입니다.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의 직업인' 마케터 재석,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 대표 호기, HR 전문가이자 코칭, 리더십, 조직문화에 관한 콘텐츠를 글과 말로 전파하고 있는 상혁, 각자가 원하는 삶을 고민하고 찾을 수 있도록 ‘버킷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는 호진 이렇게 4명이 팀을 이뤄 성장, 시작 등을 주제로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답레터>는 눈코 뜰 새 없이 반복되는 하루에 지친 직장인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자 하지만 막연함과 두려움이 앞서는 분들을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각각의 분야에서 10여 년 동안 일해 온 Team DAY1 멤버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있어요.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계기는 무엇인가요?

<나답레터>의 시작은 ‘경험의 나눔’입니다. 어느날 재석은 평소 다양한 생각을 나누던 호기, 호진, 상혁의 아이디어와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로 새로운 의미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팀을 꾸리자는 제안을 합니다. 모두 기꺼이 동의해 주셨죠. 그리고 한 달 후 스스로에 대한 ‘발견-정의-실행-달성’을 주제로 ‘성장 전략 오픈톡’이라는 세미니를 열었습니다. Team DAY1의 4명의 멤버가 각 주제로 스피치를 하고 주로 커리어와 성장 방법에 대한 Q&A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퇴근 시간 후 저녁에 시작하여 밤 늦은 시간까지 참여자분들과의 Q&A가 쭉 이어졌고, 세미나를 예정보다 1시간 정도 더 진행해야 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어요!
이후 더 많은 이야기를 더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스레터는 느슨하면서도 단단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구독자들과의 공통 관심사로 만들어진 보이지 않는 연결점이 생긴다는게 단단함의 매력을 주고요, 발행자와 구독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점과 부담없는 비대면 매체라는 점이 느슨함의 장점을 줍니다.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일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와 일상 생활에서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에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책임감도 더해지고 있어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한 편의 편지를 통해 구독자분들이 공감하실 만한, 적어도 하나의 인사이트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나답레터는 옆에서 친구가 얘기해주는 것처럼 말해줘서 좋습니다.”
“가끔씩 그럴때 있잖아요 누군가에게 기대고, 차분히 얘기 듣고 싶어질때”
“그리고, 어지나 내 상황을 잘 아는지, 고민하는 내용을 얘기해줄 때 참 신기했습니다.”
“그래봐야 저랑 비슷한 나이일텐데...세상 경험 많은 분들 같아 부러웠습니다.”
가장 최근에 한 구독자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합니다. 어딘가 기댈 곳이 필요하시다면 <나답레터>를 찾아 주세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뉴스레터를 보내고 점심시간쯤 메일들이 잘 갔는지 살펴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오픈율이 높아 놀란 적이 많아요. 우리가 ‘꽤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구나’ 싶어 뿌듯합니다.

요즘 즐겨보는 뉴스레터, 혹은 좋아하시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크리에이터트랙 온보딩을 통해 알게 된 빈둥레터와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 구독하게 된 탐방레터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쉽다’, 그리고 ‘아름답다’ 두 단어로 스티비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팀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기로 하면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했는데 스티비가 딱이었습니다. 두 세 개 정도 다른 툴과 비교했을 때,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만들기 가장 쉽고 UI도 깔끔해서 구독자 입장에서도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저희 네 명이서 스티비 사용에 익숙해지기 위해 서로서로 노하우들을 알려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반복되는 문구, 이미지 삽입 후에 이미지 설명을 작성하는 방법 등 조금씩 아기자기한 방법들을 익혀가며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지속적으로 매주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의 생각들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추다가 저희의 주변에 인물들의 생각을 전하는 ‘나답인터뷰’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글을 쓰고 잘 모아서 책으로 출판해보고 싶습니다. 현재는 더 많은 분들과 우리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목표한 구독자를 모으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시작인 반입니다! 가장 쉽고 예쁜 뉴스레터 툴 스티비와 함께 시작하세요. 어쩌다 한 번도 좋고 한 달에 한 번도 좋아요. 부담없이, 느려도 괜찮으니 꾸준히 발행하시다 보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구독자분들께도 좋은 영향을 드릴 것입니다. 혼자하기 어려우면 팀으로 운영하는 것 추천! 크리에이터 트랙도 발송 비용부터 광고비 지원까지 혜택이 많은 서포트 프로그램이니까요, 꼭 신청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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