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및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뜨개 뉴스레터 <코와단>입니다. <코와단>은 뜨개에 대한 정보와 뜨개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뜨개를 좋아하는 마음이 만든 뉴스레터 <코와단>은 월 2회, 월요일 오전 7시에 발행됩니다.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코와단>은 2023년 5월, 뜨개를 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항상 궁금했던 코디터가 단디터에게 연락을 취하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조용히 뜨개를 하는 시간도 값지고 소중하지만, 가끔 외로울 때가 있었던 둘은 좋아하는 걸 떠들고 싶은 마음으로 뭉치게 되었죠. 다른 채널과 달리 구독자가 명확해 허공에다가 떠드는 느낌이 적어 뉴스레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사실 코디터와 단디터 둘다 뜨개를 무척 좋아하다보니 뉴스레터에 쓰고 싶은게 쌓여 있습니다. (웃음) 그래서 소재가 마를 일이 없죠. 다만 각자가 쓰고싶은 글을 쓰면 뉴스레터에 통일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뉴스레터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이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코디터와 단디터의 시선에서 글을 써내려갑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제7호 ‘여름의 끝에서’를 준비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뜨개가 지구환경을 해치는 행위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이 됐거든요. 특히 두 에디터 모두 떠놓고 입지 않는 뜨개옷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요즘 즐겨보는 뉴스레터, 혹은 좋아하시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같은 크리에이터 트랙에 선정된 <싱더라>를 즐겨봅니다. <코와단> 두 에디터도 1인 가구라서 평소에 궁금했던 유용한 정보들이 많고, <싱더라> 에디터들의 관심사들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격주 수요일 아침 8시에 발행되어서 출근길에 열어보기에도 좋고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코와단>은 뉴스레터를 시작하기로 했을 때 주저 없이 스티비를 선택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모이기 전까지 무료로 스티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소소한 곳에서 ‘스티비가 구석구석 신경을 썼구나’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모지와 폰트 색깔을 기억해둘 수 있다든지, 구분 선을 다양하게 해서 테마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든지 하는 부분에서 말이죠.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우선 구독자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주 2회 월요일 7시 발행은 지키고자 합니다. 이 발행 주기 안에서 더욱 다양한 뜨개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좋아하는 일이거나 평소 관심 있던 주제로 뉴스레터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발행도 일보단 놀이처럼 생각되어 부담이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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