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사일

소개
작심사일은 삼일보다 딱 하루 더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그 시간을 공유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발행일
월요일
금요일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및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작심사일은 정이반이가 매주 삶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드는 도전을 하고 그 사일 간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주제는 '사일 간 스마트폰 스크린 타임을 반으로 줄이기', '사일 간 비거니즘 해보기' 등이 있습니다. 나중에 구독자분들께서 재밌고 유익한 도전 과제를 공유해 주시면 그 주제를 선정할 계획도 있습니다.
작심사일은 매주 2번 월요일, 금요일 오전 8시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월요일>은 그 주 챌린지에 대한 예고편입니다. 이번 주는 어떤 챌린지를 할 건지, 왜 하게 됐는지, 하면 무엇이 좋은지 등이 공유됩니다. 만약 도전 과제가 마음에 들면 구독자분들도 같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금요일>엔 저희가 그 챌린지를 하면서 보낸 사일 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더하거나 빼지 않고 전달드립니다. 작심사일이 추구하는 방향은 사일 안에 멋진 '결과물'을 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평소 해보고 싶던 일에 '도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요일엔 에피소드와 함께 '이렇게 하면 좋다.', '이렇게 하면 망한다.' 등 꿀팁도 포함됩니다.
월요일: 그 주 챌린지에 대한 예고편, 금요일: 챌린지 후기
"주저하는 연인들이 아니라, 주저하는 모든 이가 저희 타깃 구독자입니다."
연말에 새해에 적은 결심을 보면서 좌절하는 게 연례행사인 사람.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데 삶에 치여 계속 미뤄지는 사람. 혹은 새로운 도전에 동기부여받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저희의 타깃 구독자입니다. 어쩌면 정이와 반이가 그들과 꼭 닮은 사람일 겁니다. 세상에 많은 정이와 반이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일만 해보고 싶은 일을 같이 도전해보자" 라며 손 내미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뉴스레터 형식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짙은 스킨십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각각의 구독자 이름을 호명할 수 있는 건, 분명 사소하지만 다른 채널과 큰 차이를 갖습니다. 모든 뉴스레터가 마찬가지겠지만 작심사일은 특히 구독자들과의 소통, 공감이 중요합니다. 챌린지를 '함께'한다는 마음이 전달돼야 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뉴스레터는 작심사일 콘텐츠를 담아내기 알맞은 그릇입니다.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일단 우리가 먼저 재밌자"를 목표로 합니다. 작심사일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 중, 그 챌린지를 가장 자주 그리고 깊게 하는 사람이 정이와 반이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흥미 있는 주제를 다루고 평소에 우리가 해보고 싶던 일을 다루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작심사일을 빌려 개인적인 소망을 성취하고자 욕심내지 않습니다. 주제는 보편적이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아무쪼록 삶을 더 좋은 쪽으로 향하게 할 것들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매주 작심사일 챌린지에 도전하는 정이와 반이. 챌린지를 마치고 구독자들에게 종합꿀팁을 전한다.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아직 정식으로 발행되기 전이기 때문에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은 없습니다. 하지만 구독자분들의 실제 경험담을 전해 들으면 아주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심사일을 하고 인생이 바뀌었다.", 혹은 "미라클 사일"같은 거창한 피드백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보단 "평소 꼭 해보고 싶던 일인데 작심사일과 함께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일 넘어서도 더 해보고 싶다" 혹은 "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해보니 사일 정도면 됐다." 같은 실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싶습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스티비를 알게 된 건 같이 콘텐츠를 기획한 정이가 '크리에이터 온보딩'에 참여하면서입니다. 저도 그 소식을 듣고 스티비를 찾아보게 됐으며 지금은 귀여운 꿀벌에게도 애정을 가지게 됐습니다. 또한 유저 입장에선 꼭 뉴스레터 발행에 필요한 기능이 전부 잘 구비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발행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스티비는 똑똑합니다. 뉴스레터 발행에 A부터 Z까지 잘 준비돼 있습니다. 거짓이 아닙니다. 구독자를 받는 폼인 A부터, 콘텐츠를 만들고 발송하는 B, C, D...단계. 마지막으로 발행한 콘텐츠를 아카이빙 할 수 있는 Z까지.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저 입장에선 스티비가 가지고 있는 유기적인 시스템이 가장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전 8시에 발행될 예정입니다. 첫 발행일은 2021년 4월 중으로 이뤄질 것 같아요. 일단 목표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도전에 성공하고 실패하면서 구독자 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뉴스레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평소에 뉴스레터를 해보고 싶었는데 계속 미뤄졌나요? 작심사일에서 함께 해봐요! 월요일 기획, 화요일 수요일 콘텐츠 제작, 목요일 발행! 이 주제 Coming soon....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