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웨이

소개
할리우드의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 소식을 전합니다.
발행일
월요일
목요일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승객들의 할리우드행 비행기를 책임지는, 항공사 <씨네웨이>의 에디터 도나, 미아, 페이, 해티입니다. 항공사 컨셉으로 할리우드 미디어 뉴스를 주로 다루는 <씨네웨이>는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해외 콘텐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뉴스레터랍니다. 영어라 읽기 번거로운 외국 뉴스 소식을 번역하고 주요 뉴스만 선정해 큐레이션 해오고 있어요!
<씨네웨이>는 주 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운행하고 있어요. 운행은 총 4개의 코너로 나뉘는데요. '이륙 전 안내 방송'을 통해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의 제작 및 캐스팅 소식을 전하고, '알찬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할리우드의 빅뉴스를 전해드린답니다. 또 '떠먹여 주는 기내식'은 곧 공개되는 콘텐츠의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을, '다음을 기약하며 착륙'에선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에디터 중 미아와 페이는 각자 블로그를 통해 할리우드 뉴스 소식을 전한 경험이 있어요. 구성과 형태는 미약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이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답니다! 그래서 뜻이 같은 친구들을 모아 본격적인 뉴스레터를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구독자들이 관심 있어 할 흥미로운 뉴스만 선정합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방대한 뉴스들 속에서, 가장 흥미로운 뉴스들만 선택해서 콘텐츠를 만들어요. 많은 사람이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을 감독과 배우들, 새롭게 공개될 영화와 드라마,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한 이슈들을 주로 가져오지요.
또 누구보다 빠르게 뉴스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에디터들은 매일 해외 뉴스 사이트들을 서핑하고 새롭게 올라온 기사를 읽으며, 마감 시간 직전까지도 새로운 소식이 없나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정확하게 작성하고자 합니다. 주로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같은 외국 뉴스 사이트를 활용하기 때문에 번역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또, 정확한 정보가 맞는지, 믿을 만한 곳에서 올라온 정보인지 출처를 늘 두세 번 확인하기도 하고요.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모든 피드백이 다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었는데요!
“울 딸 소개로 첨으로 탑승합니다. 기대되는 작품들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멋진 여행들이 될 것 같네요. 기대만땅입니다”
이 피드백이 저희에겐 너무 신기했어요. <씨네웨이>를 처음 기획하면서 타깃 연령층을 10~30대로 잡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한 연령층의 구독자분들이 저희를 지켜봐 주시는 것 같았거든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뉴스레터를 시작하기 전에 다른 뉴스레터들도 열심히 읽어봤는데요. 주로 스티비를 활용해서 보내시더라고요. 덕분에 저희도 큰 고민 없이 스티비를 활용하기로 했답니다. 6개월 동안 뉴스레터 성장을 도와줄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뉴스레터를 처음 시작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이 단기간 안에 구독해주셔서 당황했었어요. 거의 한 달 만에 구독자 400명을 달성했거든요. 에디터 모두 뉴스레터는 처음이라 헤매고 있었는데, 이때 스티비가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이나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통해 다른 뉴스레터 에디터분들과 소통의 시간도 만들어주시고, 또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여러 가지 제시해주셨어요. 덕분에 지금은 초반에 비해 많이 안정되었답니다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씨네웨이>는 다양한 코너를 기획할 예정이에요. 우선,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뉴스레터 핵심을 정리하고, 또 다른 콘텐츠를 기획하기 시작했답니다. 뉴스레터와 SNS를 활용해 구독자분들과도 다양한 소통을 하고, 새로운 승객분들도 맞이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뉴스레터가 어렵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할만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티비와 크리에이터 트랙과 함께라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성장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겁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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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