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및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스레터 <예능감>을 발행하고 있는 비주입니다. 서면으로 처음 인사드리네요! <예능감>은 한 마디로 예능 트렌드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예요. 정규 코너로는 신작 예능 프로그램, 화제 된 예능 이슈와 반응, 방송가 소식을 전해요. 가끔 추천 예능 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로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분들, 현직자와 방송업계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꿈은 예능 PD인데요, PD를 준비하다보니 봐야 할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많더라고요. 매주 새롭게 나오는 프로그램이 많기도 하고요. ‘누가 좀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영화나 드라마를 소개하는 채널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채널은 많이 없었어요. ‘없으면 내가 만들면 되지!’하는 생각에 <예능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전 어렸을 때 재미있는 방송 보면 친구들과 떠들고, 추천해 주는 걸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누가 제가 추천한 프로그램을 마음에 들어 하면 그렇게 뿌듯하더라고요. 이런 성향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또, 어떤 채널로 정보를 전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충분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지, 그리고 접근성을 고려해 ‘뉴스레터’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매일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거든요. 예능을 좋아하지만 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아침 또는 출근길에 간단히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뉴스레터를 골랐습니다.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우선 ‘쓰는 사람이 재밌어야 읽는 사람도 재밌다’라는 생각으로 소재를 골라요. 제가 보기에 재미가 없으면 갑자기 내용이 지루해지더라고요. 물론 매번 재밌는 주제를 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소소한 재미를 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요.
또,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단순 정보 공유가 아니라 인사이트를 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왜 이런 프로그램이 새로 나왔는지, 기획에 드러난 시청자의 니즈가 무엇인지, 이혼 예능이 성행하는 와중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같은 내용이요. 정보가 과해지지 않는 선에서 나름의 고민을 통해 인사이트를 함께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방송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다루는 만큼, 방송을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요. 특히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자의 피드백을 많이 찾아봐요. 뉴스레터를 읽었을 때, ‘요즘 예능 트렌드는 이렇구나, 이 방송 재밌겠네’하는 반응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심해 작성합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구독자 100명 넘었을 때 혼자 방에서 사진 찍고 기뻐하던 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구독자분이 우연히 TV로 제가 소개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게 됐고, 뉴스레터 내용이 떠올랐다고 말해줬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제 뉴스레터만 보고도 사람들이 ‘아는 척’ 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우리가 바쁜 일상에서 ‘정보 요약 콘텐츠’를 보는 이유이기도 하잖아요.
고민이 되는 순간은 바로 요즘인데요.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집중하다보니, 웹 예능이나 OTT 예능의 흐름을 놓치고 있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관련한 내용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요. 뉴스레터의 방향성,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매일 고민 중이에요.
요즘 즐겨보는 뉴스레터, 혹은 좋아하시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이미 너무 유명하지만, <뉴닉>을 매일 아침 보고 있어요. 거의 매일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일단 최대한 쉽게 경제, 사회, 과학 등 다방면의 이슈를 정리해 줘서 좋고요. 내용이 편향되지 않은 점, 발 빠르게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닮고 싶은 뉴스레터예요. <예능감> 기획 초반, 뉴스레터 관련 팁을 알려준 ‘뉴닉콘’을 통해 감을 잡기도 했어요!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은 뉴스레터입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뉴스레터를 워낙 자주 봐서, 많은 뉴스레터가 스티비를 이용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었어요. 일부 뉴스레터 하단의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전하는 일, 스티비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를 본 이후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뉴스레터를 쓰기로 결심했을 때 제일 먼저 스티비가 생각났고요. 다른 서비스와 비교하면서 스티비가 제공하는 다양한 분석 기능과 편리성을 보고 당연하게 스티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크리에이터 트랙에 선정되었을 때가 아닐까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뉴스레터를 제작하는 게 처음이다보니 가끔은 막막하고, 홍보 비용 문제도 무시할 수 없었는데요.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를 위해 스티비에서 광고, 인터뷰 기회까지 준다는 게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언제 또 뉴스레터 발행인으로서 서면 인터뷰를 해보겠어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준다는 점, 크리에이터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굉장히 많이 신경 써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 덕분에 지금까지 뉴스레터를 수월하게 발행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제 목표는 여전히 같아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좋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 특히 예능 프로그램 및 방송업계에 계신 현직자분들에게도 선택받는 뉴스레터가 되고 싶어요. 앞서 말했듯이, 방향성에 대해 고민 중인 시기인데요.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고, 더 좋은 뉴스레터를 위한 최선을 고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저도 사실 시작이 너무 어려웠어요. 성향 상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돈하고 시작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까 어차피 고민은 끝이 없고, 점차 개선하는 방향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미 ‘뉴스레터 해볼까?’라는 생각까지 왔으면, 어느 정도 기획이 완료된 상태인 것 아닐까요?
그래서 그냥 하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저는 평소 글쓰기를 즐겨하지도 않고, 영상 보는 것이나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런 저도 이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레터를 쓸 만큼 무언가에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건 너무 좋은 일 같아요. 애정 어린 글을 남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하세요! 딱 하나만 발행하면, 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습니다. 스티비 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테니까요.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