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리워커

소개
'HR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점' <월간리워커> 입니다. 격주 금요일마다 HR 컨설팅 사례, HR 이슈, 함께 읽어볼 만한 아티클들을 한곳에 모아 뉴스레터로 찾아갑니다.
발행일
격주
금요일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

간단한 본인 소개  뉴스레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R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점' <월간리워커> 입니다. <월간리워커>는 격주 금요일마다 HR 컨설팅 사례, HR이슈, 함께 읽어볼 만한 아티클들을 한곳에 모아 뉴스레터로 찾아갑니다. 인사제도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리더십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고 있어요. <월간리워커>는 함께 모여서 일하는 누구나 볼 수 있는 뉴스레터입니다. 특히 경영자나 조직장, 인사담당자분들이라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계기는 무엇인가요?

작년 9월에 시범적으로 뉴스레터를 처음 만들게 되었습니다.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경험이나 사례들, 암묵지들을 잘 정리해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런 내용을 부담 없이 아티클 형태로 정리하고 소통하다 보면 구독자분들께도 가치를 드릴 수 있고, 우리 스스로도 생각이 잘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아 뉴스레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뉴스레터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뉴스를 끊임없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최근의 조용한 퇴사 같은 이슈도 그렇고, 인사평가, 경영계획 수립, 승진, 채용, 성과관리, 직무관리 같은 인사 관리 시스템을 이루는 기능들도 있죠.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이슈들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희는 그때그때 시의성 있는 이슈나 현장의 목소리들을 살펴보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구독자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콘텐츠라면 과감하게 주장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봉준호 감독이 이렇게 말했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월간리워커>는 현장의 구체성과 개념의 추상성을 자연스럽게 이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식노동자(Knowledge workers)로서 일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루고, 이러한 조직이 늘어나면서 인사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려고 해요!

뉴스레터를 발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피드백이 있나요?

얼마 전에 한 구독자분이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엄청나게 힘이 되었습니다.
"받아본 모든 HR 뉴스레터 중에 가장 좋습니다. 개념도 가장 정확하고, 쉽고 자세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개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무 적용할 때 고민해야 할 포인트까지 자연스럽게 녹여주시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도 녹아있고. 그저 너무 좋아서 정말 너무 좋아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자 피드백 남깁니다. 늘 정말 귀하게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오늘 특히 공감되는 내용(팀장님의 마이크로매니징)이 많았어요!! 늘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요즘 즐겨보는 뉴스레터, 혹은 좋아하시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뉴닉같이 사람들이 많이 보는 뉴스레터를 주로 봅니다. UX 관점에서 뉴스레터의 트렌드랄까, 문체, 접근하는 방식을 주로 참고하게 되더라고요.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스티비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에 뉴스레터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UI가 편리하고 친숙했고, 피드백이나 데이터를 다루는데 용이한 면이 좋았습니다.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스티비로 만들 뉴스레터들이 워낙 많다 보니 레퍼런스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뉴스레터 특유의 문체, 컨셉들을 보면서 우리만의 색깔을 찾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뉴스레터 발행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우선 꾸준하게 쌓아가려고 합니다. 뉴스레터에 쓴 들을 잘 모듈화해서 책으로 출판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책이 나온다면 뉴스레터를 통해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구독자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세요.

뉴스레터는 기본적으로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한 문장을 쓴다는 생각으로 한 줄을 쓰면 그 문장을 이어줄 수 있는 다음 문장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죠. 일단 0호, 준비 호를 기획해보세요.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서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어떻게든 될거예요.
본 인터뷰는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https://creatortrack.stibee.com